2024/08/28 2

내가 멀리 보는 법을 배운 날

내가 멀리 보는 법을 배운 날 안녕! 나는 중학교 2학년 제이미야. 오늘 너희들에게 내가 어떻게 '멀리 보는 법'을 배웠는지 이야기해줄게. 모든 건 지난 여름 방학 때 일어났어... "제이미, 일어나! 오늘 할머니 댁에 가기로 했잖아!" 엄마의 목소리에 잠에서 깼어. 아, 맞다. 오늘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뵈러 가는 날이었지.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할머니가 따뜻하게 맞아주셨어. "제이미, 이리 와봐. 네게 보여줄 게 있단다." 할머니는 나를 뒷마당으로 데려가셨어. 거기엔 커다란 망원경이 있었지. "이건 네 할아버지의 망원경이란다. 별을 보는 데 쓰셨지." 나는 궁금해서 망원경을 들여다봤어. 와, 정말 멀리 있는 것들이 선명하게 보였어! 할머니가 말씀하셨어. "제이미야, 이 망원경처럼 인생도 멀리 볼 줄 ..

불변의 법칙 - 멀리 보는 것

멀리 보는 것. 경험하지 않고서는 그 느낌을 알 수 없다. 그리고 경험하지 못한 것은 예상보다 고되고 힘들다. 고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고객을 납득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동행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나의 투자에 대한 생각과 절차를 전달하여 고객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고, 나의 전략은 무엇인지, 투자자 입장에서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대응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말하여, 최종적으로 투자자를 납득시키는 과정이다. 비단 이것만 그럴까? 회사의 운영진도 직원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위와 같은 절차가 필요할 것이다. 직원들을 제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공감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니까. ref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