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본문:自矣心米 兒史毛達只將來呑隱日遠鳥逸○○過出知遣今呑藪未去遣省如但非乎隱焉破○主次弗○史內於都還於尸朗也此兵物叱沙過乎護好尸曰沙也內乎呑尼阿耶 唯只伊吾音之叱恨隱▩陵隱安支尙宅都乎隱以多 해석본:저의 마음에모습을 헤아리지 못하는 날멀리 새들 깃드는 숲을 지나쳐이제 숨어서 지나고 있습니다다만 그릇된 파계승을 두려워할 모습에 또 돌아가노니이 무기들의 무수한 과오를좋은 말을 하기 어렵습니다아아, 오직 이 남짓한 선업은아직 높이 쌓지 못했습니다 #perspectives작품 분석 및 비평우적가는 신라 원성왕 시대의 승려이자 화랑이었던 영재가 지은 10구체 향가입니다. 이 작품은 영재가 90세의 나이에 남악(지리산)으로 은거하러 가던 중 60여 명의 도적떼를 만나 지은 노래입니다. 주제와 구조주제: 불교적 깨달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