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원문 :뎨 가ᄂᆞᆫ 뎌 각시 본 듯도 ᄒᆞᆫ뎌이고天텬上샹白ᄇᆡᆨ玉옥京경을 엇디ᄒᆞ야 離니別별ᄒᆞ고ᄒᆡ 다 뎌 져믄 날의 눌을 보러 가시ᄂᆞᆫ고어와 네여이고 내 ᄉᆞ셜 드러보오내 얼굴 이 거동이 님 괴얌즉 ᄒᆞᆫ가마ᄂᆞᆫ엇딘디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ᄉᆡ나도 님을 미더 군ᄠᅳ디 전혀 업서이ᄅᆡ야 교ᄐᆡ야 어ᄌᆞ러이 ᄒᆞ돗ᄯᅥᆫ디반기시ᄂᆞᆫ ᄂᆞᆺ비치 녜와 엇디 다ᄅᆞ신고.누어 ᄉᆡᆼ각ᄒᆞ고 니러 안자 혜여ᄒᆞ니내 몸의 지은 죄 뫼ᄀᆞ티 ᄡᅡ혀시니하ᄂᆞᆯ히라 원망ᄒᆞ며 사ᄅᆞᆷ이라 허믈ᄒᆞ랴셜워 플텨 혜니 造조物믈의 타시로다글란 ᄉᆡᆼ각 마오.ᄆᆡ친 일이 이셔이다님을 뫼셔 이셔 님의 일을 내 알거니믈 ᄀᆞᄐᆞᆫ 얼굴이 편ᄒᆞ실 적 몃 날일고春츈寒한苦고熱열은 엇디ᄒᆞ야 디내시며秋츄日일冬동天텬은 뉘라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