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란 무엇인가?>
지지 않는 싸움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투자는 정확히 한가지로 이루어진다. 바로 미래를 상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리스크 평가
-리스크는 나쁜것으로 간주된다. 회피하거나 최소화하려 한다.
-잠재수익과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투자결과와 감수 했던 리스크를 꼭 평가해야 한다.
"리스크가 높을 수록 수익률도 높다." 절대 아니다.
위험한 투자 일수록 수익도 확실하다면, 확실한 투자이지 위험한 투자가 아니다.
수익의 확률 분포의 의미
-기대 수익의 증가
-수익이 하락할 가능성
-경우에 따라 손실 가능성
재무이론에서 리스크
변동성, 가변성, 편차로 부르지만 그 어느 하나 '위험' 이라는 느낌을 전달하지 않는다.
리스크는 돈을 잃을 가능성
돈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면, 좀 더 큰 상승 잠재력이 필요하다.
리스크의 유형
-목표에 못 미치는 것 : 은퇴자는 생각 보다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요구한다.
-저조한 성과 : 벤치마크 리스크 보다 적은 수익률, 이는 숙련된 투자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서 시작된다.
-경력 리스크 : 내 돈이 아니어서 해고 당할 정도로 리스크를 감내 하지 않는다.
-이례성 : 해고의 위험도 있지만, 좋은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비유동성 : 필요한 시기에 적정가로 현금화할 수 없는 것.
무엇이 손실 위험을 낳는가
-펀더멘털 부실 : 충분히 저가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약점 없이 발생 : 자만심, 리스크를 모른 채 수용, 불리한 상황이 합쳐지면 발생한다.
-인기 정상 도달은 모든 가능성을 내포 : 고수익률, 저수익률, 부정적인 수익률
-현실적인 가치투자의 생각 : 충분히 저가에 사면, 고수익과 저위험이 동시에 달성. 반대면, 저수익과 고위험.
리스크의 평가
-견해상의 문제
-계량적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고려할 만한 측정 지수 : 샤프지수 = (포트폴리오 초과 수익률 / 수익률 표준편차)
시장이 호황일 때
단기적으로 숙련된 투자자와 운 좋은 바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위험이란
-미래에만 존재
-일어날 일보다 더 많은 일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정규분포 형태를 띠지만 그것 보다는 꼬리가 두껍다. 블랙스완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끝난 다음에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리스크 감수 결정은 정상 패턴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이변은 자주 발생한다.
-예상이란 과거 기준과 같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변화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최악경우를 말하지만, 충분한 최악을 고려하지 않는다.
-리스크는 불규칙적이다.
-리스크를 추정함에 있어, 사람들은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사람들은 리스크를 수익 내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무조건 수익이 크다면 그건 리스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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