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돋쳐 오르는 아침 날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ref.:《詩文學》 창간호 (1930)https://ko.wikisource.org/wiki/%EC%98%81%EB%9E%91%EC%8B%9C%EC%A7%91/%EB%81%9D%EC%97%86%EB%8A%94_%EA%B0%95%EB%AC%BC%EC%9D%B4_%ED%9D%90%EB%A5%B4%EB%84%A4https://m.blog.naver.com/36hjs/150013543881 https://brunch.co.kr/@osso/145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by 김영랑[0412] 끝없는 강물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