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위에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link:https://sosohantry.tistory.com/entry/Short-story-나폴리에서-흔들리는-깃발과-사라진-아우성 Short story) 나폴리에서 흔들리는 깃발과 사라진 아우성# 1장: "푸른 해원으로의 초대" - 나폴리에서 시작된 여정 은희는 나폴리 중앙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여행가방에서 노트 하나를 꺼내들었다. 유치환의 '깃발'이 적힌 그 노트는sosohantry.tistory.com #ref.::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