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Literature)/한국 시 (Korean Poetry)

Poem) 김소월, <금잔디>

sosohantry 2024. 11. 13. 21:21

<금잔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님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산천에도 금잔디에.
 
 


봄빛 속의 평온한 기억

 
#link:
https://sosohantry.tistory.com/entry/Short-story-금잔디의-봄날

Short story) 금잔디의 봄날

제1장: 불안과 압박의 겨울지우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창밖은 회색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싸늘한 겨울바람이 교실 창문을 때릴 때마다 유리가 덜컹거렸다.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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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https://ko.wikisource.org/wiki/%EC%A7%84%EB%8B%AC%EB%9E%98%EA%BD%83_(%EC%8B%9C%EC%A7%91)/%EA%B8%88%EC%9E%94%EB%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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