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Literature)/한국 시 (Korean Poetry)

Poem) 박목월, <나그네>

sosohantry 2024. 11. 1. 17:17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저녁놀 아래 고요히 흐르는 길

 

 

 

#link:

https://sosohantry.tistory.com/entry/Short-story-남도의-길을-걷는-나그네-수미

 

Short story) 남도의 길을 걷는 나그네, 수미

# 1장: 서막 - 떠나는 수미 "아, 진짜 미치겠네."  수미는 휴대폰을 가방 깊숙이 집어넣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마지막으로 걸려온 전화는 회사 동료였다.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떠난다는 그녀를

sosohantry.tistory.com

 

 

 

 

#ref.:

https://namu.wiki/w/%EB%82%98%EA%B7%B8%EB%84%A4(%EB%B0%95%EB%AA%A9%EC%9B%94)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1303

https://blog.naver.com/kwank99/3002083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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