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보, 無酒詩可停 술이 없으면 시도 내키지 않고 無詩酒可斥 시가 없으면 술도 시들해 詩酒皆所嗜 시와 술이 모두 좋으니 相値兩相得 서로 걸맞고 서로 있어야 하네 信手書一句 손가는 대로 시 한 구 짓고 信口傾一酌 입 당기는 대로 술 한 잔 마셨지 # perspectives 시 분석 및 정보시인 인터뷰 및 프로필 조사이규보(李奎報)는 고려 시대의 유명한 문인으로, 1168년부터 1241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바탕으로 고려의 주요 문학 작품 중 하나인 을 남겼습니다3. 이규보는 시와 술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는 그의 시에서 잘 나타납니다.시의 창작 과정"우연히 읊다"는 시는 이규보가 시와 술의 조화를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그는 술이 없으면 시를 쓰..